가전/PC 데스크테리어 2021. 3. 20. 02:02
과거, 2012 맥북에어를 갖고 싶었었다. 2012년에 맥북에어의 디자인과 편의성은 다른 경쟁사의 노트북을 압도하고 있었다.다만 프로그램에 제약이 많았다. 당시 맥북은 로직이나 파이널컷을 구동하기 위한 제품이라는 편견이 있던 때였다.그럼에도 그 멋진 외관에 혹해 구입하게 된 맥북 에어. 디스플레이는 훌륭했으며 생각보다 맥OS는 음악을 즐기기에도 좋았다.좋은 기억이 많은 기기다. 그렇게 좋은 서브 기기로써 사용되던 맥북에어였기에 2020년에는 노트북으로 맥북 프로를 영입하고자 마음먹었다.제품의 체험은 쉽게 할 수 있었다. APR매장은 번화가라면 으레 있는데다 집에서 가까운 이마트에서도 APR매장이 입점되어 있었기에 최신 맥북 제품을 여러차례 만져볼 수 있었다.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맥북 프로 16인치..
가전/PC 데스크테리어 2017. 1. 24. 11:18
HP와 B&O의 만남 HP에서 나온 이 심플한 디자인의 Pavilion Wave는 원통형의 디자인에 오디오로 유명한 B&O가 튜닝한 스피커 시스템이 장착되어 360도 무지향성으로 소리를 재생할 수 있어 별도의 PC스피커를 구입하지 않아도 우수한 품질의 스피커를 통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B&O의 음향시스템을 품었다고 하지만 본 제품은 일반적인 데스크탑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.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스를 사용하였으며 렘 용량은 제품에 따라 최대 16GB까지 지원하고 USB3.0 포트와 USB3.1, HDMI, Display Port를 지원하여 듀얼 스크린이 가능합니다. 아름다운 외관을 지닌 360도 무지향성 스피커 내장 데스크탑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. PC본체를 직물 재질로..